2025년 1월 2번째주 비트코인 시장 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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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025-01-06 | ||
비트코인, $100,000 장애물.. 거래량 감소 -비트코인의 유동성 저하 (유동성 위축)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 10만불 ($)를 돌파한 12월 5일에 기록한 7억 4300만 달러의 일일 거래량의 비해 저번주 금요일 마지막 일일 거래량은 6,670만 달러에 불과한데.. 저번년도 비트코인의 상징적인 가격이였던 10만불이라는 가격(임계점)을 다시한번 끌어냈던 유동성이 연휴 이후 현저히 거래량이 저조한 상황임 유동성 저조의 이유는 시장에서 2가지 측면을 고려하고 있음 (1) 2024년 12월 fomc 매파적 기조를 보인 통화정책과 (2)9월부터 지속되는 강달러의 영향이 지배적이라 요인 두가지임 유동성 위축의 장기적인 측면은 달러 강세가 과연 얼마나 지속되느냐의 따라 비트코인의 장기적 관점에서 가격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지만 12월에 있었던 fomc의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가 현재 가장 큰 해결 거리로 보고있는데 다만 1월 20일의 가상화폐 시장의 유동성 촉매제로 볼 수 있는 도널드 트럼프 백악관 입성 임박은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로 보고 있으며 또한 비트코인 ETF 부상으로 총 1,100억 달러의 달하는 운용자산은 제도적 채택을 따른는 전통적 자산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의 매력을 높일 수 있다는점에서 25년 1,2분기 가상화폐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고있음 (ETF 관련해서는 추후에 봐야할 상황) 다만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있어 이번 출범(트럼프)이 BTC 가격의 즉각적인(단기간적) 동력으로 작용할것이라 보고있지는 않아 현시점 유동성 저하가 지속이된다면 80,000 달러 조정까지 열어 두고있다 (개인적인 관점) 기술적 관점에서는 지금 한번 96.8K를 돌파한 시점이라 사실은 기대관점이 지속이된다면 10만불은 한번 넘어볼 수 는 있을것같다 다만 이번 상승이 한번에 추가적인 고점 갱신은 만들기는 어려울것같고.. (단순히 10만불 터치는 이뤄질 수 있는 상황) 유동성 위축이라는 문제를 해결해야해야만 11만불이든 13만불이든 고점을 노려 볼 수는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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