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니지만 수익은 항상 우상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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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7 2019-03-02 |
잘못 수익 자랑질했다가 분란조장할까봐 가급적 글은 안씁니다만.. 아래 글 쭈욱 읽어보니 자극이 필요하신분들도 있으실것 같아 희망차원(?)에서 수익률 올려봅니다.
해선시작한게 작년 11월 26일로 이제 3개월 살짝 지나갑니다.
매주 통계냈을때 딱한주만 마이너스된적 있고 나머지 매주 수익입니다.
한달평균 3천마넌정도 수익
평균 하루 3~5백만원 수익이며 크게 손실날때는 1000~1500정도
한달에 3~4일정도 손실
하루 최고 수익 천만원씩 여러번
하루 최고 많이 잃은날 2300마넌 ㅎㅎ
박스장은 위아래로 거의 다먹습니다. 왔따리갔따리
다른 한방향으로 튈때는(이때가 스릴) 물타기로 다계약의 명분도 되니 크게 날릴때도 있지만 딸때가 더 많네요
보통 첫 물타기는 30틱, 그다음은 100틱정도 벌어졌을때 한번 더 탑니다. 그래도 별 진전없을때 손절 (손절기준은 15000달러.. 제가 쫄지않고 감당할수 있는 손실금액^^)
해선 시작하고 오일기준으로 42 ~58 구간동안 나름(?) 안정적인 수익중입니다.
게시판에선 손절의 중요성 특히 물타기 금지라는 말들이.많은데 제생각엔 물타기없이 해선으로 이기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특별한 고급 정보가 없는한 말이죠..
적절한 물타기와 언제든 먹튀가(?) 해선러의 가장 큰 장점이라 봅니다.
해선은 천마넌으로 1~2계약부터 시작했으며, 일억을 넘기다보니 지금은 20계약 이상 가능합니다. 한번씩 그날의 수익금을 담보로 스릴삼아(?) 15계약 10틱 먹기(손절역시 10틱) 하고 놀기도 합니다.
말씀이 길었는데.. 여하간 쫄지말고 느긋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래된 해선인들이 보기엔 3개월차라 더해보면 너도 박살날꺼다 하시는분들 계실줄압니다만...
전 그냥 다 꼴아도 천마넌입니다.... 는 아니고 ㅎㅎ
대학생때인 911테러때도 주식해왔던 나름 경력있는사람입니다.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해피하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손실보신분들도 많이계실텐데.. 아차피 계속할 해선이라면 자책같은거 하지마시고 긍정적인 매매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전 솔직히 해선 너무너무 재밌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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