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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농축산물 마감
행복       1,356 2020-05-09

■ 축산물

 

 

 

요즘 축산물이 변동성이 많이 커진것 같습니다

 

우선 비육우와 생우의 차이가 어제 잠깐 게시판에 썼는데

 

 

 

비육우는 그냥 송아지 선물이라고 해야할듯

 

비육우든 육우든 젖을 떼고 사육장으로 가기전 단계의 소입니다

 

 

 

그리고 생우 선물은 이 송아지들이 사육장에서

 

다 자란 다음 도축장으로 가기 전 시장에 내보낼 준비가 된 소를 생우라고 한다고 합니다

 

 

 

육우 8월물은 전고점인 139 돌파를 못하고 저항을 받는듯하고

 

돈육 6월물은 4월14일부터 조정없이 계속 오르다 10일선까지 조정을 받았습니다

 

 

 

생우6월물은 갭상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갔다가 다시 시가 아래로 밀리며 마감을 했는데

 

 

 

다음주 월요일 미장 열어봐야 알겠지만

 

축산물 최근 상승장에서 오늘 조정을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우 전고점이 100 정도인데 

 

전고점 근처에서 한번 조정 받지 않을까 싶었는데

 

 

 

요즘 속도가 너무 빠른것 같다는

 

 

 

 

 

그리고 이건 확실치 않은데

 

소가 주로 옥수수를 먹고 돼지가 주로 콩을 먹나요?

 

 

 

어디서 그렇게 들은것 같기도 하고

 


 

 

 

옥수수와 생우 주봉입니다

 

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부분은 옥수수가 하락기를 끝내고 저점을 찍었을때입니다

 

 

 

대개 7월달에 고점을 찍고 8월달에 저점을 찍는데

 

생우도 특이하게 옥수수와 같이 저점을 찍고 반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생우가 사료로 옥수수를 많이 먹기에

 

옥수수 가격과 연동이 많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돈육과 대두박 주봉입니다

 

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부분은 작년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한 부분입니다

 

 

 

꽤 싱크로율이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좀더 공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돈육은 옥수수랑도 꽤 싱크로율이 높아서

 

 

 

 

 

 

 

■ 농산물

 

 

 

오늘 농산물은 전부 양봉이 나왔습니다

 

옥수수는 20일근처에서 마감을 했고

 

 

 

대두박과 소맥은 20일 아래에서 마감을 했고

 

나머지 종목은 전부 20일 위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옥수수 주봉입니다

 

 

 

이번주 양봉이긴 한데

 

지지난주부터 300에서 지지를 받고 올라가는 모습이기는 한데

 

 

 

어찌 왜이리 불안할까요

 

2017년을 보면 진짜 xx 같이 움직였습니다

 

 

 

저 구간을 확대해서 보면

 

 

 


 

 

저걸 시간봉으로 더 확대하면 더 개판으로 움직였는데

 

그거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2017년 흉작이었다고 하는데

 

 

 

 

 

 

 

 

 

오늘 마감 곡물협회 자료입니다

 

 

 

 

 

미중서부 가상 악화에 따른 파종 지연 우려와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학대 가능성 등으로 옥수수 시장은 상승하는 장이 형성됐으며 20년 7월물은 전일 대비 1.75센트 오른 3달러 19.75센트에 장을 마침

 

 

전일에 이어 옥수수 시장은 추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상승 폭은 크지 않았으며 20년 7월물은 전일 대비 0.6% 오른 $3.1975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상당히 추운 날씨가 형성되어 파종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기 파종 지역에 냉해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어 날씨 프리미엄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 소식과 더불어 국제유가, 미국 증시 등 외부 시장의 강세 역시 옥수수 가격의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코로나 문제로 최근 미중 간에 긴장감이 고조됐으나 양국의 무역협상 대표들이 전화 통화를 통해 1단계 무역합의의 이행에 관련한 논의를 한 것으로 보도됐다. 다음 주 화요일 USDA 수급 전망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움직임으로 인해 가격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원래 곡물협회 늦게 올리는데

 

장 마감하고 바로 올라오는거 보니

 

 

 

담당자가 옥수수 거래하고 있거나

 

혹은 이제 시즌 들어가서 그런가 아니면 신입이 새로 왔나

 

 

 

 

 

며칠전부터 서리피해가 우려된다고 하는군요

 

근데 파종율은 평년에 비해 상당히 빠릅니다

 

 

 

다음주 화요일 usda wasde 세계곡물수급보고서 발표가 있습니다

 

아마 시간은 1시로 일듯

 

 

 

농산물에서 가장 중요한 보고서입니다

 

아마도 이번엔 재배면적과 파종율이 가장 큰 이슈가 될듯 합니다

 

 

 

재배면적은 이미 넓다고 나와있고

 

아직은 큰 영향을 안주려나

 

 

 

장 끝나고 바이오 연료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제가 독해능력이 딸려서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biofuels-pes-bankruptcy/u-s-offers-bankrupt-refiner-10-million-cap-on-biofuel-obligation-filing-idUSKBN22K2OM

 

 

 

 

 

 

 

혹시 잘 아시는 분은 요약 좀 부탁드립니다

 

 

 

 

 

 

 

오늘 옥수수 323 넘기고 마감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막판에 빼는 바람에 저도 힘이 다 빠져버렸다는

 

 

 

다음주 화요일 큰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월요일은 변동성을 더 바닥을 치지 않을까 모르겠어요

 

 

 

작년에 5월13일 wasde 발표를 기점으로

 

저점을 찍고 상승기가 시작했는데

 

 

 

설마 올해도 그럴려나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에는 옥수수를 포함한 농산물이 오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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