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배면적발표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이 아닌가?

예전 기억으로는 8월말 재배면적발표가 있었던것 같은데 음

분명 3월말 6월말 8월말 3번의 재배면적발표가 있었던것 같은데

3월말과 6월말은 확실한데 8월말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마 오늘 큰 이벤트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월말 재배의향보고서때나 6월말 재배면적발표때 같은 큰 변동성은 없지 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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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렸던 옥수수 07년 애그플레이션때와 12년 바이오에너지때 모습입니다

귀찮아서 지난번에 올린거 다시 올림

8월말은 변곡점으로 보이기는 한데 큰 변동성은 찾아보기 힘들군요

아무튼 이제 곧 수확이 시작될테고

9월1일은 올해 수확하는 농산물의 마케팅년도의 시작입니다

9월부터 늦으면 11월까지 수확을 하고

지금부터 수확하는 농산물을 내년까지 판매를 하기에

21/22년 마케팅년도는 9월1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작년의 경우 9월1일날 중국이 어마어마한 물량의 대두를 구입했습니다​ 

옥수수는 올해 1월 4주차에 중국이 어마어마한 물량을 구입해갔고

대두는 작년 9월 1주차에 역대급 물량을 수입해갔습니다

마케팅 연도는 9월 1일에 시작됩니다. 

직원이 편집 | 2021년 8월 30일

2021년 8월 30일

민간 수출업체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1/22 마케팅 연도 동안 중국으로 배송할 940만 부셸의 대두 판매를 USDA에 발표했습니다.

2021년 8월 27일

민간 수출은 오늘 아침 USDA에 2건의 대규모 곡물 판매를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는 중국에 470만 부셸의 대두를, 두 번째는 콜롬비아에 590만 부셸의 옥수수를 공급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1/22 마케팅 연도 동안 제공됩니다.

2021년 8월 26일

민간 수출업체들은 목요일 아침 USDA에 3건의 대규모 곡물 판매를 보고했습니다. 첫 번째는 콜롬비아에 390만 부셸의 옥수수를 공급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490만 부셸의 대두를 중국으로, 세 번째는 490만 부셸을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로 보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세 가지 판매 모두 9월 1일에 시작되는 2021/22 마케팅 연도 동안 제공됩니다.

지난주에 중국이 두번 대두를 구매하였고 어제도 한번 구매를 했는데

지지난주에는 매일 490만 부셀 이상씩 사갔는데

작년의 경우 9월 1주차에 중국이 구매한 물량을 생각하면

내일부터 중국의 수입을 유심히 관찰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다시 작년과 같은 대규모 물량을 구매한다면?

아니면 예상보다 중국의 수요가 줄어든다면?

이제 농산물은 곧 수확을 시작합니다

올해 가뭄이 있었지만 농산물에 큰 타격을 입힌것 같지는 않습니다

올초 날씨가 좋아 아마도 수확시기가 당겨질것으로 보입니다​ 

매주 월요일 발표하는 주간 작황보고서입니다

풍년이었던 작년과 비슷하고 평년대비 훨씬 빠릅니다

대두가 아마 먼저 수확에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오늘 재배면적발표는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고

그것보다는 중국의 수입동향을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