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6%의 룰을 알아봅시다 |
---|
110 2024-10-07 |
" 리스크가 클 수록 리턴도 커진다 "
하지만 파생에서는 리스크가 어느 임계점을 넘어가면 오히려 리턴이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본인의 시드, 나이, 성향에 따라 감당 할 수 있는 리스크가 다르겠지만 알렉산더 엘더 박사는 2%,6%의 법칙을 권장한다고 했었죠
한번의 거래에서 포지션당 최대 손실액은 2% 계좌 최대 손실액은 6%로 제한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포지션당 손실액을 1%로 잡았다면 한 번에 최대 포지션을 6개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할려면 포지션에 진입하기 전에 어떤 가격대에서 손실을 하실건지,그리고 손절을 했을때 내가 목표한 손실액 이하로 손실을 끊을려면 몇 계약을 들고 가야하는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예로 들어 닛케이로 5억 청산을 당하셨다면 위험관리에 실패 한거라 볼 수 있듯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2%,6% 법칙을 따랐다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전 멋 모를때 대출을 받아 TQQQ에 매매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무지했지만 여러 하락장을 맞고나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서 전 더 보수적으로 포지션당 최대 손실액을1%로 잡고 들어갑니다. 최대 종목은 4개니까 계좌로 최대 손실액은 4%를 잡는거죠
하지만 이 방법으로 깡통을 찰려면 100번 연속 실패를 해야 합니다. 저는 그랬으니..
보통은 10번정도 연속 손실을 보신다면 당연 매매법을 보완하던지, 리스크를 더 줄이던지 하시겠지만요
앞으로 한국 저출산, 고령화로 세금은 늘어만가고 원화가치는 하락을 할텐데 이 상황에서 깡통차거나 아니면 엄청난 손해를 본다면
복구하시기 매우 힘들어 지시겠죠..
그러니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게임에 비유해 1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다라며 생각하시고 항상 신중하게 판단을 내리시고 위험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글 빅맥이론 - 0DTE 옵션 (2) |
다음글 갑자기 떠올랐는데 킹시미쓰는 볼린저밴드도 변형이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