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댓값의 중요성
관망충       293 2024-10-09

기댓값 공식 : (승률*수익)-{(1-승률)*손해}

 

승률 50퍼 짜리 전략을 손익비 2대1로 매매를 했다 가정하자.

 

기댓값은 (1/2*2)-{1-1/2)*1} = 1/2. 즉 $100를 베팅 할 때마다 $50의 기대를 가져도 된다는 뜻이다.

 

그럼 이 전략을 테스트 해보자.

 

시작 자금은 $50000. 한 달에 50번 매매를 하였고 1년을 했다. 손절은 자금의 1%로 설정 했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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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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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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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시행에선 1355.6%의 수익률을 얻었고 최악의 상황에선 327.8%의 수익률을 얻었다.

 

승률 50%짜리 전략도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번엔 스캘핑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스캘핑의 승률이 80%라 가정을 하고 손익비가 0.3라 가정을 해보자.

 

또한 스캘핑은 보통 하루에 수십 번~수백 번 매매를 하니 한 달 매매 횟수가 1000번이라 가정했다. 손절은 똑같이 1%로 해보았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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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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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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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좋은 결과다.

 

하지만 당신의 승률이 5%p 낮아지는... 즉 75%만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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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에서 결국 깡통을 차게 된다...

 

 

"결론"

 

매매 방법이 동전 던지기든 점성술이든 결국 그 매매에 따라 통계가 나올 거고 그 통계를 잘 확인하면서 트레이딩을 해야 하는 것이다.

 

즉 결국 승률과 손익비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최대한 기댓값을 올리거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금 대비 손절 %도 매우 중요함. 10%로 설정 했을 시 MDD 90%가 나오면서 깡통 참.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사이트는 댓글에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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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그냥 이사이트 자체가 먹튀 2025-03-21 13:41:49 수정 삭제
관망충 @에휴우 그러긴 해요 ㅋㅋ .근데 실제로 매매 하면 손익비가 달라지고 승률이 달라지니... 근데 어느 책에서 봤는데 계약 수는 리스크 몇%정해서 하는 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지는 거로 알고 있어여 2024-10-09 12:32:00 수정 삭제
00 2년 지나면 부자됐겠노 2024-10-09 12:08:00 수정 삭제
에휴우 엄청크죠. 실제 매매에선 하프켈리도 개오버 트레이팅이에요. 근데 위에 예시처럼 손익비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게임은 돈의 가치를 무한이 잘게 쪼갤 수 있다는 가정하에 켈리베팅을 안할 이유가 없죠 2024-10-09 11:01:00 수정 삭제
관망충 제가 알기론 켈리 법칙도 실제론 리스크가 큰 걸로 알고있음. 2024-10-09 10:17:00 수정 삭제
에휴우 손익비가 정해진 게임은 그냥 켈리베팅이 정답이죠 2024-10-09 10:08:00 수정 삭제
러블리 야야 초보자 생각해서 더 쉽게 적어 2024-10-09 00:02:0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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