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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등·휴장 후유증…차이나 ETF '괴리율 주의보'
항복이       203 2024-10-14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괴리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공시된 ‘ETF 괴리율 초과 발생’ 134건 가운데 85건(63.4%)이 중국 관련 ETF였다. 국경절로 중국 증시가 휴장한 데다 중국 증시가 최근 급등락한 영향이다. ETF 괴리율이 ±2%를 넘기면 자산운용사는 괴리율 초과를 공시해야 한다. 괴리율은 ETF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것이다. 괴리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ETF가 제값보다 비싸게 거래됐다는 의미다. 괴리율이 마이너스면 싸게 거래됐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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