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명확히 해야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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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2025-06-29 |
해선바닥이든 아니든 발을 담그고 손을 들고 몸을 움직였으면 가야할곳의 목표를 반드시 세워야 하느니라. 그 어떤 바닥이든간에 격차는 존재하고 그 수치는 이 그래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너희들이 앞이든 뒤든 극소수의 안에 들기에는 쉬운일이 아니다. 마음만 먹는다고 들어올수 있는 확률의 문제도 아니다. 그 안에 들기 위해서는 노력은 둘째요 첫째는 심득이니라. 첫번째 목표는 좀 잘 나가기 시작했고 뭔가 잘풀리기 시작했을때 그것이 연속의 우연으로든 자질한 실력으로든 또는 극한의 행운으로든 결국 그 끝에서 필연으로 마주하게 되는 그 벽. 그 벽을 마주하고 볼수 있는 위치에 다가섬을 목표로 하거라. 그것이 심득을 위한 첫번째 단계이니라. 그리고 그 벽을 마주하고 나서 필연으로 느끼게 되는 그 좌절감과 넘을수 없을것 같은 그 막연함 현실적으로 실제로 다가오는 극한의 무서움 공포를 직접 격어봐야 하느리라. 이 위치에 온자는 나에게 질문을 던질 자격이 주어지는 법이니 이들의 질문은 무시하지 않고 내 심득을 얻도록 도와주겠노라. 어찌보면 극소수의 실력 그 벽 너머를 목표로 삼지 않고 그 벽의 존재를 마주치지 않고 그냥 좀 친다 수준에서 꾸준히 벌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더 현실적이고 쉬운 길이긴 하다. 그 벽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다가오는 현실에서의 모든 공포와 좌절감을 겪지 않는게 어찌보면 더 훌륭한 선택일수 있으니 그 공포와 좌절감을 이겨내고 뛰어넘을만한 인재도 없을뿐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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