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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쇼크로 인해서 나스닥 비트코인 동시폭락직전
김춘근       4 2025-07-16
시장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시점을7월 30~31일 회의(28%)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5년 3월 기준 전망으로, 7월 금리 인상이 유력한 시나리오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2025년 1월,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25%에서 0.5%로 인상하며 1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추가 인상이 7월에 이루어질 경우, 금리는 0.75%로 상승하며 1995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엔 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 청산은 일본 엔화(Yen)를 저금리로 차입해 고수익 자산(예: 미국 주식, 채권, 신흥국 통화 등)에 투자했던 자금이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이나 엔화 강세로 인해 철수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2024년 8월 5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일본 닛케이 지수가 12% 급락(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했으며, 글로벌 주식 시장(미국 S&P 3.3%, 싱가포르 STI 4.1%)과 암호화폐 시장(블룸버그 갤럭시 암호화폐 지수 17.5% 하락)도 큰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엔화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고,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청산이 2025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2025년 7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촉발할 수 있는 주요 요인입니다. 엔화 강세와 금리 차 축소로 약 2000억~50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청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화 강세로 캐리 트레이드 손실이 커지면, 투자자들은 나스닥의 고가 기술주를 매도해 엔화 부채를 상환합니다. 2024년 8월 5일, 엔 캐리 청산으로 나스닥 지수가 3.4% 하락(최대 8.8% intraday)하며 1.8조 달러 시총이 증발한 사례가 이를 보여줍니다. 2025년 1월 기준, 나스닥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은 35배로 역사적 평균(20~25배)을 상회하며, 캐리 트레이드 청산 시 거품 붕괴 위험이 있습니다 나스닥 시총의 50% 이상이 상위 7개 기술주(매그니피센트 7)에 집중되어 있어, 이들 주식의 하락은 지수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025년 7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28% 확률)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촉발하며 나스닥에 상당한 하방 압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 청산 규모(1000억~2000억 달러)는 나스닥 지수 5~10% 하락, 특히 기술주와 반도체 섹터에 큰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양털깎기 경제>>>이 용어는 글로벌 투기세력들이 양털이 풍성히 자라기를 기다렸다가 한 번에 깎아내듯, 경제 거품을 최고치까지 조장한 뒤 위기를 유발해 자산 가격을 폭락시키고 겁먹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헐값에 팔면 이를 저렴하게 매입하는 과정 2025년 7월 중순 ~ 8월: 대부분의 분석기관이 예측한 ‘엑스 데이트(X-date)’, 즉 재무부의 특별 조치와 현금이 완전히 소진되는 시점. 이 시점까지 부채한도 상향 또는 유예 합의가 필요. 2025년 8월 ~ 9월: CBO는 부채한도 상향이 없으면 정부의 지급 여력이 고갈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협상이 늦어질 경우 디폴트 위험이 현실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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