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주식하다가 작년 10월에 처음에 왔습니다.

1달만에 자퇴하고 12월에 다시 돌아왔죠

12,1,2,3월 4달을 연속으로 벌면서 이제는 될 줄 알았는데

바뀌지 않는 습관에 2주만에 대가리가 터지고 말았네요.

통제가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그런 사람이 아니라 언젠가는 다시 또

박살 날 게 뻔하더군요.. 번 거 다 날리기 전에 털고 떠나려고 합니다.

그래도 하는 데까지 원 없이 해 봐서 미련은 안 남을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마음을 다잡으면서 왔는데. 이제 더는 못할 거 같네요...

남아계신 분들은 꼭 성공하시고...

그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