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변 공보의들이 술먹자고 불러내서 23:30 재고발표때부터 딱 스타트함.

이미 시작하기전에 많이 하락한 상태여서 재고발표가 매도로 나와도 쉽사리 매도를 못쳤고 아무것도 안하고있다가..

이정도로 극하락한 상태면 보통 반등상승하면 20틱~30틱 정도는 먹을수 있기땜에.. 매수각만 재고 있었는데..

쉽사리 못올라가는걸 보면 오늘 새벽3시 FOMC 의사록땜에 심리가 쫄아있다고 판단해서 오늘 여기서 접음

뭔가 이렇게 거대 이벤트가 대기하고있으면 그게 끝나고 나서야 추세가 시작되니.. 오늘은 여기서 시마이..

항상 늘 그렇듯이 대부분 90%는 30초안에 청산하고 길어도 3분안에 끝내는 스캘핑..손실은 바로 짜르고..

이게 수익이 적을수도 있지만 손실도 적게짜르게땜에..오늘같은 날은 이게 맘편함.

광클릭질 진흙탕싸움 스캘핑(도?)이 내 적성에 맞음을 느낀다..

오늘은 팍팍 올라가야할 자리에서도 새벽3시 이벤트때문에 지저분하게 안올라가는것같애서 여기서 접음

순손익이 청산수수료의 최소 5배 이상은 되어야 잘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오늘은 좀 실망스럽긴함

(모의투자는 수수료가 실제 수수료의 2배라서 그걸 감안한다 치더라도..)

그래도 오늘은 진짜 치열하게 몇 틱띠기만 하고 튀어야할 장세같아서 수익에 만족하고 치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