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절은 손절해야할 금액이 커질수록 어려워진다

미리 정해놓은 손절선을 건드렸을때 이때가 가장 손절하기 쉬울때임

2. 손실을 피할순 없지만 손실의 크기를 관리할수는 있다

작은손실을 기꺼이 감내할지, 손실이 불어날때까지 방치할지를 선택할수있다

기도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온다고하면 매매를 중단해야한다

3. 손절은 훈련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손절을 잘할수가 없다 경험치가 필요하다

기계적인 손절을 한달만이라도 해보자

나도모르게 손절 실력이 늘어난다

손절을 많이해본사람은 있어도 원래 손절을 잘하는사람은 없다

4. 손절하는 이유

기껏 손절했는데 내 포지션만 떨구고 원래대로 갈수있다

방향을 맞추기 위해서 손절하는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매매를 보장하기 위해서다

5. 특정 종목, 특정 매매사이즈는

스탑로스를 걸어놓아도 순간적으로 호가가 비는 상황이 생겨서

시세가 순간적으로 스치고 지나가버려 체결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자동청산에 완전히 의지하는건 아주 위험하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반드시 직접 시장가청산을 할 준비를 해야한다

6. 어차피 시세란게 왔다갔다하는건데 손절할필요 있나?

그렇다 거의 대부분 시세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정말 필요한 돈이면 한번 버텨봐라

운이 정말 나쁘지않으면 본전이나 본전비슷하게는 온다

하지만 매매는 접어야한다

그것은 지속이 불가능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뻘글이 쓰고 싶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