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사제가 전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시장이기 때문이지

저 아래 어느 모지리가 노동이사제가 대주주 견제라고 하는데 순진하거나 어리석은 시각이지

주식회사란 철저히 이익을 배분하는 구조일뿐이며 그중에 주주는 가장 늦게 배분권을 가진 최후순위 권리자일뿐이다

매출

- 비용 (노조가 가져감)

- 이자 (채권자가 가져감)

- 세금 (국가가 가져감)

이익 (주주의 몫)

인데 이마저도 한국은 대주주가 사익편취로 가져가지

결국 노동이사제는 주주의 몫이 돌아오기도 전에 선순위자인 노조가 가져가겠다는건데

독일은 왜 노동이사제를 적극적으로 밀어 붙였을까?

유럽은 미국이나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식민지가 된적이 없어서 왕족들이 여전히 살아있고

신분체계가 뒤집힌적이 없기 때문에 중세 귀족 집안들이 여전히 굳건한 사회 계급 구조가 오래된 건물 만큼이나 변화가 없는 고착된 사회임

그래서 독일에선 비지니스도 비지니스 가문에서 태어난 놈만 할수 있지 니가 창업해서 뭘 한다? 어림도 없는 소리다

그럼 독일 사업 가문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라

소유권/경영권을 위협하는 미국식 주주자본주의를 하겠냐?

차라리 월급만 가져가고 마는 노동이사제를 하는 편이 고착화 된 계급구조를 유지하는데 더 유리하지

대주주가 주주와 싸우기 싫어서 이익을 노조한테 줘버린다는거야

유럽은 무슨 고매한 정신이 있어서 저렇게 굴러가는줄 아나 알고보면 역동성 떨어지는 고착화된 계급사회고

그걸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위선적인 명분으로 포장 된 구역질 나는 기득권 사회일뿐

좌파들이 유럽 사민주의 미화하면서 입만 쳐열면 유럽 타령하는 이유도 똑같다

조선이 식민지 되면서 양반이 몰락하고 6.25 터지면서 지방 호족들까지 몰락하여 신분질서가 무너진 70년 밖에 안된 이 나라에서

지들이 신흥 귀족이 되고 싶어서 수시 만들어 지들끼리 학벌 품앗이로 자식 엘리트 만들고 로스쿨, 의전원 만들어 사회계급 달아주는거

이거 다 유럽에서 하는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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