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금리가 오르고 피크아웃인데 유로가 강세일 이유

1. 인플레이션의 가속화

오미크론 발 뉴스가 나오면서 유가가 급락하였고 주식시장 무너질 것 처럼하더니

정확히 63불대 더블바텀을 찍고 오르는 모습 개인적으로 매집구간이 63~83이라 보고

업사이드 포텐셜은 120까지 보고 있음

(유가가 35~40 트리플 바텀일때 조정없이 68까지 갔으니 120까지는 충분할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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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월봉 재작년 12월 비트코인 롱잡을때 차트와 비슷

2. 채권가격에 떡락

국채가 아주 가파른 각도에 하락추세를 그림, 이는 곧 금리가 아주 빠르게 오른다는 채권시장에 생각​ 

기대인플레(BEI)는 소매판매지표 발표로 살짝 눌렸으나, 오일가격에 전고점 돌파로 이전 하단이 2.31을 터치하지 못하고 오를경우 BULL flag 

모양새로 급격하게 상승할수 있음

채권시장에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기대인플레가 눌렸는데 국채는 오히려 던지고 나가는 모습임

아래 사진과 같이 장단기 금리차는 오히려 좁혀지면서 경기가 안좋아짐을 반영하고 있음

보통 장단기 금리차가 좁혀지면, 장기금리가 내리고 단기금리가 오르면서 10년물 기대인플레가 줄어드는데

현재는 장기금리도 오르고 단기금리도 오르면서 10년물 기대인플레가 하락추세를 그려야 하는데

상승추세를 그리고있음

3. 연준놈들이 말을 얼버무리고 있음

일시적 인플레라고 파월이 말할때, 브레이너드란 부의장 이년은 한술 더떠 단기적이라고 했던년임

근데 그 년이 뭐라 말했느냐

강력한 수단을 동원해 인플레를 잡을 것,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몇번할지 결정될것

갑자기 태세를 전환하였는데, 세계에서 제일 가는 경제놈들이 왜 이럴지 

무언가 본것은 아닐지 생각해봐야함

4. 캐리트레이드 자금 회수

캐리트레이드 관련해서 나도 더 찾아보고 있는데 자료가 워낙 없어서...유료결제 존나하면서 찾아보고있다

일단 내가 이해한 부분을 형들에게 이해시켜 보자면, 일본유럽스위스(병신국가삼총사 줄여서 병삼)은행은 마이너스금리야 (예시니까 디테일아님 뭐라 ㄴㄴ)

마이너스 금리는 돈을 빌리면 내가 이자를 내는것이 아니라 이자를 받게 됨 ㅇㅇ;;

그럼 너도나도 돈을 빌리려 하겠지? 그래서 투자자들이 돈을 존나 빌렸어

근데 막상 돈을 빌렸는데 넣어둘 곳이 없네? 계좌에 넣으면 마이너스 금리라 계좌에 넣어두지도 못해

그래서 생각해낸게 다른나라(금리를 주는) 통장에 넣어두자고 생각해 낸거야

그래서 지난 7년간 병삼국가 자금이 전세계로 뻗어나갔어

대부분 미국채와, 증시로 유입됬음 지난 7년간 대세 상승장이 무한의 돈으로 이루어졌던거임

근데 왜 지금 이게 문제냐? 왜 빅맥 병신은 하이퍼인플레에 빅쇼트를 외치냐

위 과정이 병삼국가돈->달러 -> 미국채  인데 (유로를 예시로)

돈의 흐름이  [ 유로->달러->미국채 ] 이렇게 되겠지?

캐리트레이드 자금이 들어온다면 유로/달러 하방추세, 미국채 상방추세가 일어나겠지?

근데 지금은 유로/달러 상방추세, 미국채 하방추세로 바뀌었어. 즉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거야

거기다 지난 7년간은 병삼국가들이 마이너스 금리였는데 슬슬 인플레 때문에 인상할려고 한다는거야

지난 7년동안 빌린돈이 이제는 이자를 주는게 아니라, 이자를 내라네?

작년까지만 해도 인플레 일시적이라 그래서, 국채가격이 내려가는데도 설마 금리인상을 하진 않겠지 라면서

돈을 빼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유로/달러 상방추세여서 유로가 강해져서 환차손을 볼 수도있고,

채권 가격이 떨어져서 가격손해도 볼수 있고, 인플레율이 존나 높아서 금리도 마음에 안드네?

어 씨발? 이제 튀어야하나?

튀자!

= 일본엔화, 스위스프랑화, 유로화 전부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에 성공한 모양세​ 

유로월봉 

70년대 하이퍼인플레와 다른 상황은

마이너스 금리로 유럽 일본에서 미국으로 투자됬던 돈이

없었다는 것이고

지난 7년간 병삼국가들은 미국에 돈을 오지게 넣어놨으며,

이제 이자가 매겨진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먼저 갚아야 한다는점이다.

7년간에 돈이 1년안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