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내용만 보면 전반적인 전망이 중립적 or 부정적으로 비춰질수있는데 금리가이던스에 대해선 긍정적인 신호를 많이 줬다고 생각함

내용 간단히 정리해보면

[75bp 인상(만장일치) / 대차대조표 방향성 유지 / 전반적인 방향성 유지 (지표 반영 하면서/PCE가 핵심이라 언급.)가 큰 가닥이고]

수요,생산이 강하며 실업률은 낮고 인플레이션은 높다 공급밸런스는 아직 맞춰지지않았고 여러물건(에너지,식품)이 여전히 가격 압박을 받고있다

이는 전쟁의 여파로인한 압박이 크기때문.

gdp에 대해선 마이너스가 나오더라도 실업률은 여전히 낮고, 모든지표에서 하락시그널이 나와야 리세션이라고 생각한다 = 아직 침체아니다.

현재 긴축 정책이 실업률을 올리더라도 이는 의도한바이며 우리 목표는 실업률을 올리지않는게 아니라 중립실업률에 도달하는것이고 이게 연착륙의 배경일것

(중립실업률은 전보다 올라간것이라본다 + 이번 실업청구건수는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았을 수 있다)

수요,소비,투자 모두 줄어들고있지만 얼마나 줄어든지 명확하지않다

여기까지가 전반적인 가이던스.

전쟁여파로 공급밸런스 문제가 이어지고있고 실업률이 더 올라갈수있지만 이는 의도한것이며 gdp가 눌리더라도 침체는 아니다.

(5월 fomc때 얘기한 2분기 gdp 성장에 대해선 맞지않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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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얘기 (6월 fomc때 가이드한건 연말금리 3.4~3.5%)

파월:이번 75BP인상은 75BP가 적절한수준이라 판단되었기때문. 100BP가 적절했다면 망설이지 않았을것

금리속도 조절은 결정되지 않았고 지표 데이터를봐야하기때문에, 9월에 관해서 가이던스를 줄 수 없지만

금리를 빠르게올렸기때문에 어떤 시점에서는 금리 인상속도를 늦춰야한다고생각하고 

그 시점은 인플레이션이 분명이 잡혔다고 생각하는 시점일것 = 물가가 2%로 돌아올것이라고 확신할수있는시점.

인플레이션에 관해서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알 수 없기때문에 조심스럽다 그렇기에 낮은 금리 인상보단 높은 금리 인상이 올바르며

앞으로도 큰 금리인상을 더 할 수도 있지만 지표(PCE/CPI/ECI)에 따라 결정될것

**중립금리가 언급된관련 Q&A

Q2. 원자재 가격 하락에서 기인한 헤드라인 물가상승률 하락 vs 핵심 물가상승률 하방 경직성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

A. 우리는 기준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빨리 올리겠다고 했고, 이제 중립에 온 것 같다.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가 문제이다. 무엇을 고려할 것이냐, 경제 활동에서 둔화가 관찰되는지(이 둔화가 필요함), 고용 시장 상황(초과 고용 수요 줄어드는지), 그리고 헤드라인과 핵심 물가 둘 다 볼 것이다. 단순히 숫자가 아니고 그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정말 물가 압력이 낮아진 것인지 등) 생각하면서 결정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관건은 연준의 긴축 수준이 물가 상승률을 2%로 낮추기 위해서 적절한 수준인지 여부가 될 것이다

저번까지 있던 fomc보다 금리관련해선 더 달래는 느낌이 강한듯싶음

fomc 마무리되고 FEDWATCH보면

연말 금리확률베팅은 파월이 말한 3-3.5%(중립금리보다 약간 높은수준) 정도지만 베팅수준은 완화되었음.

이게 파월이 말했듯 침체기는 아닐거라지만 GDP나 중립실업률 등 전반적인 상황이 악화되니 금리베팅이 낮아진건지

금리속도 조절 뉘앙스가 던져지면서 인지는 애매한듯. 내일 GDP보고 확실히 방향잡지않을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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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금리에 대한 압박은 낮춘 발언들이지만 이게 마냥 좋을거같다고 생각하지 않음. 위에서 숏받을생각이 다분함.

분위기 쎄한 상승장일거라고 많이들 느낄듯. 이번 FOMC가 짧은 랠리 형성한다면 저번에 일봉으로 봐둔 13~13.2K 정도가 적당하다봄.

내일 GDP 기대된당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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