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fomc요약/향후에 대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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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2022-09-22 |
몇달전만해도 금리속도조절 가능성이있다고 언급되던, 9월 fomc가 끝났음. 간단히 요약해보면
A. FOMC 내용(성명서)
컨센대로 금리75bp 상승이고, 금리점도표 확대 / 실업률 및 기대인플레이션 확대/ 대차대조표 축소규모는 유지 =현재 상황에서 금리 속도조절에대한 생각은 이르다
표로 정리
기준금리 점도표 - 2022년 말까지 예상치가 4.0~4.25 6월꺼 -> 9월꺼 2022년 말까지 3.25~3.5 -> 4.25 ~4.5 2023년 말까지 3.75~4.0 -> 4.5. ~4.75 2024년 말까지 3.25~3.5 -> 3.75~4.0 2025년 말 2.9% 장기(중립금리) 2.5%
4. PCE 인플레이션 예상치 지금은 6.3 2022년 말까지 5.2% -> 5.4% 2023년 말까지 2.6% -> 2.8% 2024년 말까지 2.2% -> 2.3%
5. 실업률 2022년 말까지 3.7% -> 3.8% 2023년 말까지 3.9% -> 4.4% 2024년 말까지 4.1% -> 4.4%
6. GDP 2022년 말까지 1.7% -> 0.2% 2023년 말까지 1.7% -> 1.2% 2024년 말까지 1.9% -> 1.7%
(출처: 유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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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FOMC 기자회견 주요발언(저번 FOMC와 비슷한 내용이 많지만, 디테일적으로 조금씩 추가됨)
1.대차대조표 축소는 이루어지고 있지만 채권을 액티브하게 판매(만기이전에 매각)할 정도는 아니다.
2.경기침체우려보단 인플레이션 안정이 우선이며 물가안정없이는 노동마켓이 강해질수없음.
3.노동마켓은 여전히 공급이부족함 / 노동마켓이 강해지고있다는 증거는 불충분.
4.임금상승은 여전히 높으편
5.금리인상의 성급한 중단은 X /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 하방압력이 강해질때까지 계속됨. 금리인상속도조절 타이밍은 인플레이션율 대비 기준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하방압력이 강하다는 확실한 증거와 인플레이션율이 2%에 고정될 수 있다는 확신이있어야함
6.연착륙은 사실상 어렵다.
7.원자재는 고점을 지난것으로 보인다(피크아웃)
8.공급문제가 완화되고있는데 이에비해 인플레이션이 잡히지않음.
9.우리의 선택이 효과가 나오는것엔 딜레이가있다 / 짧은 기간이 아닌 장기적으로 봐야한다(인플레이션이 7월엔 낮았지만 8월엔 높았음)
10.경제 성장률이 하락하고있다는것은 우리 정책의 효과가 있다는것.
11.연준은 부동산의 공급과 수요가 균형잡힌 상황을 원함. 현재의 부동산 하락은 연준의 목표와 일치해가는 상황. 추가적인 하락이 필요함.
(빠진부분있으면 말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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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개인적인 생각.
찐무빙은 담주부터 시작일듯 - 해외선물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이때부터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채권과 금속원자재 하락이 새로운 지수하방트리거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FOMC가 일단 끝났고 단기적으로 많이 빠진 채권은 재료소멸느낌으로 변동성이나 중요도가 좀 떨어질것같지만, 금속원자재는 아직 중요하게 봐야할듯.
통화들은 다 강달러에 쓰러지고있는데 전저갱신하면서 지수랑 같이 빠져주면 조만간 손익비좋은 잡통화롱 타점이 나와줄듯함
지수는(S&P 기준) 어제 무너졌지만 딱 일봉 / 장기분봉 추세하단까지만 빠져줘서 3700후반 가격대 매물대가 두꺼워서 여기를 어떻게 하방으로 미는지가 관건
주봉마감까지 약반등 나올수도있지만, 이번주 남은 지표중 중요한건 실업수당청구 정도라 그냥 추세이어서 3700초반까지 빠질수있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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